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몬무스 퀘스트) (문단 편집) == [[몬무스 퀘스트 시리즈#s-2.2|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에서 == 패러독스에서도 역시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전작에서 보인 모습과 상당히 유사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변함없이 용사지망생이고[* 다만, 남들 다 받는 세례를 받지 못한 가짜 용사라는 언더독 포지션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패러독스의 세계에선 일리아스가 수십년 전의 대이변 때부터 더 이상 지상에 강림하지 않아 세례를 받은 용사 자체가 더 이상 배출되지 않는 환경인데다, 세례는 받지 못했을지언정 대이변 이후로 처음으로 일리아스에게 직접 신탁을 받은 용사이기에 상황은 훨씬 나아졌다.], 야영 때마다 요리를 담당하거나 특유의 엉망진창 검술을 보여주는 모습도 여전하다. 세례의 나이가 될 때까지 여관업을 하고 있던 것 또한 본작과 동일.[* 여담이지만, 계산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어린 [[프로메스틴]]이 시험해 본 바로는 8965x964를 암산으로 척척 계산하고, 129878627을 소인수분해하는 등 컴퓨터 수준의 계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일리아스의 말에의하면 모친의 혈통으로 발군의 두뇌를 가지고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저 제대로 교육받지 않았기에 개화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다만, 이미 인마공존하는 세상이기에 본작과 같은 이상은 품지 않고 있다. 선택에 따라선 [[http://blog.naver.com/gehennas/220321920941|원작처럼 마물 동료같은거 없이 여행할 수도 있다.]] 아버지를 동경하고 라자로와도 사이가 좋다. 모험을 떠나는 목적도 아버지의 발자취를 좇는 것. 전투 중 자유행동을 시켜보면 '이 세상은 나의 것이다!' 라는 등의 해괴한 발언을 하기도 하지만[* 이는 전작인 몬무스 퀘스트의 셀프 패러디. 몬무스 퀘스트 종장 중 각국의 왕들과 마물들을 이끄는 수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용사로써 연설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선택지에 따라 용사로써 사기를 고무시키거나, 마물과의 공존이라는 자신의 이상을 호소하거나, '이 세상은 나의 것이다!'라고 외칠 수 있다(...). ] 나름대로 파티 내에선 정상인 포지션을 맡고 있다. 어째서인지 평행세계를 왕래하는 능력[* 자유롭게 왕래하는 정도는 아니고, 타르타로스 내부 등에 존재하는 평행세계로 통하는 문을 여는 능력과 특정한 아이템을 이용해 이동한 평행세계에서 원래 세계로 돌아올 수 있는 능력. 참고로 평행세계로 통하는 문은 설령 본 모습의 일리아스라 할 지라도 열 수 없다고.]을 지니고 있으며, 몇몇 특수한 상황에서는 다른 평행세계의 기억, 경험을 자신에게 덧씌워버리기도 한다.[* 일리아스베르크에서 본편에서의 [[그란베리아]]와 조우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미카엘라를 만나는 순간 본편에서의 미카엘라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 정령의 숲에서 [[하인리히 하인|갑옷의 광전사]]와 전투 후 천사의 혈통을 각성하는 등. 이에 대해 하쿠토가 '역시 특별제는 다르다'는 말을 하는데, 중장 시점에선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 전작의 루카가 결벽적일 정도로 성교를 거부하고 있었던 것에 비해 [* 작중 모든 H씬에서 한결같이 성교를 거부하다가 덮쳐지는 일관적인 모습을 보인다. 능동적으로 덮친다거나 최소한 분위기라도 탄다던가 그런 것도 없다. 중장 시점까진 일단 경건한 일리아스 신자였기에 일리아스의 '마물과 성교하지 말라' 는 계율을 철저히 지키고 있었던 것 뿐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종장에서 일리아스의 곁을 완전히 떠난 후에도 똑같은 태도를 보인다. 적 몬무스들의 유혹에 넘어가버리면 그걸로 인생 끝이니 그렇다 치고서라도 후반부에 정령의 힘을 되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성교를 통한 계약을 맺을 때도 거부감을 감추지 못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다만 공식 Q&A에 따르면 '''"싫어싫어 하는 버릇이 붙은 것 뿐이지 보이는 만큼 싫어하는 건 아니다."'''라고(...) ] 패러독스의 루카는 BF(Battle Fu*k)같은 걸 거림낌없이 한다던가 마물 동료들에게 (성적인 의미의) 조르기를 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던가 묘하게 변태 이미지가 붙었다. 사실 패러독스의 루카는 전작의 루카에 비하면 밝디 밝은 유년시절을 보냈기에 [* 일단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여행을 떠나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았고 어머니도 병으로 잃어버린 끝에 혼자 남아 여관을 운영하며 살았다는 등 마냥 밝기만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작에 비하면 나름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자란 편인데다 아버지를 증오하며 자랄 필요도 없었다.] 이상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자 하는 욕구에 지배된 채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던 전작에 비해 기존 욕구가 더 확실히 드러나는 건 당연하다면 당연할지도. 다만 명심할 것은 조르기가 스토리 진행에 필수가 아니란 점이다. 즉 전작의 역관광 씬처럼 오마케정도의 의미만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볼 경우 전작은 앨리스와 필수적인 H씬이라도 있었지만 패러독스에서는 그런 씬이 아예 없으므로 더 결벽적인 루카가 된다(!) 중장에서 혈통에 대한 복선 비슷한게 나왔는데, 과거의 레미나 왕국에 가면 왕족들과의 대화를 통해 작중, 루카가 사실 레미나 왕족의 후손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에스타에서 라파엘라와 사쟈가 루카를 보고 심판의 아이랑 세계의 파괴자라고 언급하는데, 이는 종장에서 풀릴 것으로 보인다. 후술하듯이 미궁의 강보스로 먼저 등장하기도 했다. 일리아스와 동행할 경우, 레미나 왕국의 공주와 하인리히 사이에 생긴 아이가 루카의 중시조(25대)쯤 된다고 말해준다. 지상에 남은 유일한 레미나 왕국의 적통이라고. 왕족은 인간들 중 가장 우수한 능력을 가진 자인데, [[마르케르스|루카의 아버지]]는 그런 고귀한 왕족과 [[검은 앨리스]]를 무찌른 [[하인리히 하인|전설의 용사 하인리히]]의 피를 이은 후예이며, 어머니는 치천사 루시피나이다. 혈통부터가 고귀함 그 자체다. 한편 전장의 하쿠토가 작중의 루카를 '특별제'라 언급한 것. 수많은 루카중 평행세계의 문을 열고 닫으며 손쉽게 오락가락하는 건 오직 이 루카뿐인 것과, 흑막이 시공간을 초월한 혼돈의 신으로 변한 [[검은 앨리스]]라는 사실이 밝혀져서 하인리히에게 미련이 남아있던 흑의 앨리스에 의해 혈통 계보를 조작당한 혼돈신 앨리스의 핏줄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만약 이게 사실일 경우 패러독스 세계관의 루카와 앨리스피즈16세는 먼 친척관계가 된다는 얘기가 된다. 물론 저 정도로 멀면 현실에서도 사실 쌩판 남이지만.] . 중장 혼돈의 미궁 업데이트에서 전장 당시의 혼돈의 미궁이 중장 보스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던 것처럼 100층 보스로 등장하는 루카와 매우 흡사한 모습을 하고있다. 저지먼트는 7대 천사 라파엘라가 언급한 심판의 아이이며 월드 브레이커는 6선조 사쟈가 언급한 세계의 파괴자인듯하며 저지먼트는 천사쪽의, 월드 브레이커는 마물쪽의 루카로 추정. 혼돈의 미궁 보스중 가장 어려운 보스들이라하며 거의 모든 속성에 무효판정이라 천사나 인간 특공이나 내성 관통이나 혼돈속성을 제외하면 때리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성속성과 어둠속성도 무효시키며 심지어 심판자는 성속성, 월드 브레이커는 어둠속성이 포함되어 있는 모든 스킬을 반사시킨다. 천사나 인간 특공 판정이거나 혼돈속성인 스킬이라도 해당 반사속성이 섞여있으면 소용없으므로 각각의 속성을 제외한 스킬을 써야한다. 천군의 검과 샛별을 써대며 일리아스를 소환하거나 마키나를 난사해대는데 스킬이 죄다 필중이나 내성관통이라 막지도 못하는건 덤. 심판의 아이의 경우 일리아스를 소환할때 일리아스의 모습이 중장 최종보스 두번째 형태[* 소니아 카오스]의 반성회에서 등장하는 일리아스와 동일한 것으로 보아 일리아스가 승리한 세계 출신의 루카일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중장에서 루카가 능욕당하는 씬들 중 일부는 강도가 굉장히 높아졌다고 한다. 기존 몬무스 퀘스트 삼부작과 패러독스 전장 그 이상이라고 평가하는 의견도 있는 모양이다. 게다가 본편의 루카의 자식들로 추정되는 인물인 네로와 네리스도 존재하는데 이들이 루카의 자식들이 맞다면 이들에게 있어서 일리아스는 증조외할머니, 앨리스피즈 15세는 외할머니, 루시피나는 할머니, 미카엘라는 큰외할머니, 에덴은 작은외할머니, 마르케르스는 할아버지가 된다. 종장 예고편에서는 네로와 네리스가 '''"아버지"'''라고 불리는 사람과 통신하는 장면과, 파괴된 세상을 보며 루카가 하쿠토의 말을 듣는 장면이 있는데, 네로와 네리스가 정사 루카와 앨리스 사이에서 나온 자식들로 사실상 확정된데다 '''세상이 파괴되는 일을 지금까지 루카도 보지 않았냐는''' 하쿠토의 말을 보아 본편의 루카 또한 평행세계들을 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듯. 콜라보 시나리오 이후 프로메스틴과의 대화에 따르면 루카의 바보털이 '''차원 사이를 잇는 안테나(!?)'''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컨디션이 나빠 머리카락에 힘이 없을 때는 차원 간 통신에 장애가 생긴다고... 콜라보 시나리오 후일담에서는 몬무스 사이에서의 루카의 인기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뮤스카가 만든 미궁에 생성된 마지막 '[[섹스|검열삭제]]해야 통과할 수 있는 방'에서 루카와 검열삭제 하기 위해 소니아를 시작으로 엘리스피즈 / 일리아스, 힐데, 누루코, 샐러맨더, 모리간, 앨리스트로메아 등등이 한 판 붙는다.[* 결과는 엘리스피즈 / 일리아스 승리. 그러나 싸움의 여파로 문이 파괴되면서 검열삭제를 할 이유가 없어졌기에 일행은 그냥 통과하게 된다.] 여담으로 대체로 리더나 상식인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대화 선택지 중에서 '''엄청 약을 빨거나 개그성인 경우가 은근 많다.''' 위에서 언급한 "이 세상은 나의 것이다!"는 물론, 전투 중 회화의 경우 질문에 답을 하는 선택지는 첫번째, 두번째는 정답을 떠나서 그래도 비교적 정상적인 경우가 많지만, 세번째는 바보(...) 혹은 일부러 장난하는 것이 아니면 고르기 힘든 선택지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게 아가씨가 나베에 뭘 넣냐고 하는 질문에 "게"(...)라고 하든지, 샌드웜 아가씨가 "굴러도 돼?"라는 질문에 "내가 구른다" 선택지를 고르면 루카가 땅을 구르고(...) '''눈에 모래가 들어가 어둠 상태이상에 걸리는''' 경우라든가... 거기에 장비를 마음대로 장착하는 경우도 가능해서 '''대천사의 브라'''를 입힐수도 있고...[* 다만 대천사의 브라는 성능면에서 좋은 편이긴 하다. 특히 옷 계열 중에서 미궁 장비를 빼면 중장 시점에서 최고.] 물론, 이것은 플레이어의 선택이지 루카가 혼자서 이러는 경우는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